진세, 오 진세!
올겨울을 후누눈하게 보내게 해 줄
누진세의 킬링보이스를 듣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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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 1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
    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
    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현대에서는,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 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관람평

    8.6

  2. 2

    “나 이렇게 소원을 빌어.
    지금보다 더 큰 꿈 꿀 수 있는 우리”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
    그 곳에 살고 있는 총명하고 꿈 많은 소녀 ‘아샤’는
    마음 속 깊이 사랑하는 ‘로사스’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모두의 존경을 받는 ‘매그니피코 왕’을 찾아갔다가 그의 숨겨진 계획을 알게 된다.

    혼란에 빠진 ‘아샤’의 간절한 부름에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특별한 ‘별’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귀여운 염소 친구 ‘발렌티노’와 함께 이들은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증명하기 위해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매그니피코 왕’은 자신의 힘을 이용해 ‘아샤’와 친구들을 위협하게 되고
    이들은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2024년 새해, <겨울왕국> 시리즈 제작진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찾아옵니다

    관람평

    8.2

  3. 3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관람평

    9.6

  4. 4

    ‘신세기 에반게리온’ TV 시리즈의 완결판-

    ‘카오루’의 죽음 이후 공황 상태에 빠진 ‘신지’.
    한편, 네르프 총사령관 ‘겐도’는 ‘서드 임팩트’
    즉, ‘인류보완계획’을 놓고 ‘제레’와 갈등을 벌인다.

    이에 ‘제레’는 양산형 에바를 투입해 네르프 본부와 에바 파일럿들을 향해 총공격을 감행하고
    맹공에 혼수 상태였던 ‘아스카’까지 완전히 폭주한다.

    ‘신지’는 ‘미사토’의 도움으로 겨우 초호기에 오르지만,
    인류의 운명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데…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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